디지털 to 디지털 전송 (5) - 보율의 개념 & 보율-데이터율 변환법

1. Baud Rate란?

• Baud Rate는 한국어로 보율이라고 하는데, Pulse Rate나 Signal Rate, 또 같은 이름인
• Modulation Rate와 같은 개념이다.  즉, 초당 몇번의 펄스가 존재 했는지를 나타낸다.
• 만약 초당 3번 진동했으면 Buad Rate = 3이다.

 

2. BPS => Baud Rate 변환

• Baud Rate = C * N * (1/R)인데, N은 Data Rate(BPS), R은 Data/Signal이고, C는 상수이다.
• 당연한것이 C * Data/Second * (Signal/Data)를 계산하면, Data가 약분되고, 결국에
• C * Signal/Second가 남게 된다. (별로 외울 것도 없다. N이랑 R을 쓴다는 것만 알아두자)

 

3. 상수 C를 곱하는 이유?

• 그러나 NRZ-L같은 코딩방식은 R값이 고정되어있어도 만약 0000...0111과 같이 계속
• 0이 나오다가 1이 계속 나오면, 펄스 한번에 매우 많은 비트가 전송된다. 
• 즉 일반적인 R값은 알고있지만 (=N/2), 그러나 실제 데이터에 따라 크게 영향받는
• 코딩방식도 몇몇 있기 때문에 이를 보완하기 위해 상수를 곱해서 그 차이를 방지해준다.
• C값은 0~1 사이인데, 만약 C값이 1이면 일반적인 R값대로 신호가 잘 전송되는 것이고,
• 만약 C값이 0에 가깝다면, 그만큼 반복되는 비트가 많아 펄스가 덜 생긴다는 것이다.

 

4. Reference

데이타통신